신체질환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렇게 되는데요.
일산화이트드림
2022. 9. 28. 09:41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는
출근하는 시간이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각종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신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적신호를 보내주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오늘은 면역력이 저하되면
생기는 문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자주 나타나는 복통
면역력이 떨어지면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요.
이러한 이유로 장기에 유해균이 많아지면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음식을 먹고 나서 빈번히 배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설사를 한다면 떨어진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입안에 생긴 염증(구내염)
면역력이 내려가면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게 되고
세균이 번성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서
여러 가지 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중 입안에 생긴 염증을
구내염이라고 하는데요.
세균 중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입술,
잇몸에 물집이 생기며 통증도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혓바닥에 혓바늘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자주 생기는 감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보통의 감기는 기침, 미열, 콧물 등이
이틀에서 삼일 정도 지속되다가 없어지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가 오래되었다면
증상도 같이 심해져서 고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대상포진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체내에 들어와서
숨어있다가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활발하게 되어서
물집, 근육통, 빨간색 발진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몸에 한쪽 부위에 몰려서
물집과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습관
식습관 관리
면역력을 높이는데 단백질을 먹으면 도움이 되고
튼튼하게 하려면 비타민도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기름지고 짠 음식이나 단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운동하기
평상시 조깅이나 산책 등 땀이
나올 정도의 운동을 하는 습관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다 보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만약 감기에 걸려도 증상이
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숙면하기
잠을 자는 동안에는 성장호르몬이 나오는데
세포는 몸을 회복해주며 면역력도 높여 줍니다.
가급적이면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자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수면시간은 7시간이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복통, 감기. 구내염, 대상포진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