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바짝 마르는, 구강건조증
보통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1.5L의 침이 분비되는데, 이보다 적게 침이 나오면 입이 마른다고 느끼게 됩니다. 또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입 안의 수분이 증발되면 주관적으로 구강 건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은 간단히 말해 “입안이 마른다” 라는 의미입니다. 입이 바짝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침이 말라 수분감이 부족해 입안이 마르게 된다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이 쉬워 질것입니다. 침의 역할은 이렇습니다 ∨ 음식물을 녹여 소화를 이롭게 해줍니다. ∨ 입안의 살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들로 입안에 침이 풍부하다면 소화도 잘되고 무엇보다 입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이 어려워져 위생관리가 자연스럽게 될 것입니다. 구강건조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 약물..
구강질환
2022. 8. 24.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