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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백신 예방할 수 있어요

생활정보

by 일산화이트드림 2023. 1.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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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성인의 파상풍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는데요.

파상풍백신이란  파상풍 균이 

상처 부위에 자라면서 만든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수축을 유발해 

근육의 경직이 발생하는 병을 예방해주는 

백신이였어요.

파상풍균은 흙에서도 발견되고
동물의 위장관에도 있었는데요.

파상풍균은 동물에게 물려
그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되거나, 풀이나 동물의 배설물에
있는 파상풍 균의 포자가 기존의
상처 부위로 들어와 감염되기도 했었어요.

파상풍백신은 이전에 접종받은 적이 있는 경우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혼합 백신 
Td주사를 10년마다 
한 번씩 접종 받으면 되는데요.

 



단 11세 이후 한 번은 백일해 까지 포함한
혼합 백신인 Tdap으로 맞는 것을 
추천할 수 있었어요.

과거 접종 받은 적이 없다면 
Td를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이후 6~12개월 이후 3차 접종을
하면 됐는데요.

이 중 한 번은 파상풍백신과
디프테리아, 백일해 혼합 백신인 
Tdap로 받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있었어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항하는
항체의 농도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은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는데요.

다만 11세 이후 한 번은 백일해가 포함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었어요.


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아픔,
부종, 감염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발열과 근육통, 두드러기, 전신 위약감 등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요.

파상풍백신 부작용은 4-5회차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독소에 대한 과민 반응의 일종으로 
독소에 반복적으로 노출 되는 경우
정도가 심해지므로 접종 횟수가 증가할 수록
국소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었어요.

파상풍의 치.료는 대증적 요법과
파상풍 인간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파상풍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었어요.



파상풍 환.자는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경련을 막는 진경련제나 근육 이완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기도 했었어요. 

환.자에 따라 수액, 전해질, 영양 공급하고,
호흡기계의 근육 마비 시 인공호흡 등의
보조 요법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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