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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차가운 원인은 수족냉증인가?

신체질환

by 일산화이트드림 2022. 9.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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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불과하고 

손과 발이  유독 차가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추위를 타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추운 온도가 아니어도 

손과 발에서 냉기가 느껴지며 

둔해지는 현상을 

수족냉증이라고 합니다.

 

 

 

 

 

 

수족냉증은 따뜻한 공간에서도

 손과 발에서 냉감이 일어나며 


그 외에도 아랫배, 허리, 무릎

 등에서도 나타납니다.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혈액순환입니다. 

외부에서 느껴지는 추위 때문에

 혈관이 심하게 수축되어 
말초신경에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일정 신체 부분에서만 
냉기가 느껴지는 것이지요.

이 뿐만이 아니라 신체적 질환 
자체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상 지질혈증, 당뇨병, 

말초혈관 질환 또는 레이노병,
 류머티즘 질환, 디스크, 

말초 신경염 갑상선 질환도
 수족냉증의 원인이 됩니다.

아울러 출산과 완경으로

 인한 호르몬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정신적 긴장감,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수족냉증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질환이 있다면 원인부터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레이노 증후군은

 손발이 새파랗게 변했다가
 약 10분 후 다시 붓기가

 느껴지면서  돌아오거나

저려오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레이노 증후군은 

류머티즘 내과에서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팔다리에 혈액을

 보내는 말초동맥에 질환이
 생겨 손발이 차가워지고

 종아리에 찌르는 통증이 느껴지면 
순환기 내과, 혈관외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피로감과 감기몸살 같은 증상,
 수족냉증이 동반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
 내분비내과에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전신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손과 발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온도도
함께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반신욕입니다.
따뜻한 물로 약 38~40도

 물에서 약 20분 가량 반신욕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오랜 시간 머무른다면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적절한 시간 안에서 

반식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

 중 또 하나는 운동입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과 더불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도 늘릴 수 있어 

신체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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